퍼스트빌리지, 나이키 운동화 단돈 500원에 판매…왜?

입력 2014-01-17 17:37:36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퍼스트빌리지, 나이키 운동화 500원에 판매

'퍼스트빌리지'

나이키 운동화와 골프화가 500원에 판매된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17일 퍼스트빌리지는 "오는 19일까지 나이키 운동화와 골프화 300족을 단돈 500원에 한정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어 "총 5만점의 나이키 의류 이월상품을 정상가의 10%에 구입할 수 있는 파격 할인 행사도 병행한다"고 덧붙였다.

또 퍼스트빌리지는 뉴발란스, EXR, 푸마, 스케져스, 스프리스 등의 운동화와 인디안, 올젠, 아날도바시 등 신사 겨울 신상품, 엘르, 루이까스텔 등 골프 겨울 신상품과 로엠걸즈, 리틀뱅뱅 등 아동 겨울 신상품 또한 최대 70%라는 파격 할인가로 판매한다.

한편, 충남 아산에 위치한 퍼스트빌리지는 지난해 8월에 오픈해 4개월 만에 1000억 원 이상의 매출을 달성하며 주목받은 신개념 테마형 문화 쇼핑공간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