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연예매체 TMZ는 16일(현지시각) 저스틴 비버가 경찰에게 압수당한 자신의 휴대폰에 저장된 누드사진과 마약 관련된 내용이 탄로 날까 봐 공포에 질려있다고 보도했다.
저스틴 비버는 최근 옆집에 달걀을 투척해 경찰의 가택수사를 받았다. 이 과정에서 경찰은 비버가 손에 쥐고 있던 휴대전화도 압수했다. 당시 경찰은 휴대전화에 마약 등과 관련된 내용이 있을지 모른다는 판단에 흥미를 느낀 것.
하지만 비버의 한 측근은 그가 마약보다 누드 사진을 걱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TMZ는 휴대폰에 저장된 비버의 사진이 어떤 행위의 사진인지 알지 못한다고 전했다.
사진출처|저스틴 비버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