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아이돌, 누드 사진 유출? 전전긍긍

입력 2014-01-19 09: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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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스타 저스틴 비버(19)가 누드 사진이 유출될까 봐 전전긍긍하고 있다.

미국 연예매체 TMZ는 16일(현지시각) 저스틴 비버가 경찰에게 압수당한 자신의 휴대폰에 저장된 누드사진과 마약 관련된 내용이 탄로 날까 봐 공포에 질려있다고 보도했다.

저스틴 비버는 최근 옆집에 달걀을 투척해 경찰의 가택수사를 받았다. 이 과정에서 경찰은 비버가 손에 쥐고 있던 휴대전화도 압수했다. 당시 경찰은 휴대전화에 마약 등과 관련된 내용이 있을지 모른다는 판단에 흥미를 느낀 것.

하지만 비버의 한 측근은 그가 마약보다 누드 사진을 걱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TMZ는 휴대폰에 저장된 비버의 사진이 어떤 행위의 사진인지 알지 못한다고 전했다.

사진출처|저스틴 비버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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