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휘재, 문정원에 애정 과시 “심장 뛰어”

입력 2014-01-19 23:4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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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휘재 아내 문정원’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휘재, 문정원에 애정 과시 “심장 뛰어”

개그맨 이휘재가 아내 문정원에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19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어머니 생신으로 본가에 방문하는 이휘재와 아내 문정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휘재는 “내가 좋아하는 영화 ‘러브어페어’ 대사와 딱 걸맞게 아내가 처음 집에 놀러왔을 때 우리 가족과 어울리는 모습이 너무 예뻤다”고 아내와 본가를 찾았을 때를 회상했다.

이어 “그때 ‘이 여자다’ 싶었다. 난 더 이상 따질게 없다고 생각했다”며 “아내를 만나지 않았더라면 지금 이 모든 행복함은 두근거림은 없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이휘재는 “아무리 밖에서 힘들어도 집에 오는 차를 딱 탔을 때 심장이 뛰는 것을 느낀다”며 “문정원 씨가 낳아줬으니까 아내가 없었더라면 내가 누리는 이 행복 또한 없었을 것”이라며 아내에 대한 사랑을 털어놨다.

누리꾼들은 “이휘재 아내 문정원 사랑 대단하네”, “이휘재 아내 문정원 결혼스토리 힐링캠프와 같네”, “이휘재 아내 문정원 아름답다”, “이휘재 아내 문정원 사랑 아름답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휘재 아내 문정원’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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