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사는 여자’ 임지연…”와! 50대 맞아? 믿기 힘든 수영복 몸매”

입력 2014-01-21 09:2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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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사는 여자’ 임지연…”와! 50대 맞아? 믿기 힘든 수영복 몸매”

‘혼자 사는 여자’ 임지연

배우 임지연의 빼어난 미모가 화제다.

임지연은 20일 첫 방송된 채널A ‘혼자 사는 여자’에 출연해 “50대인 지금도 34-24-34 사이즈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임지연은 수영장을 찾아 수영복 몸매를 공개하기도 했다.

또 “34사이즈는 의학적 도움을 받은 것이 아니냐”는 김구라의 질문에 “당연히 받았다. 요즘 이 정도 안 하는 사람 있으면 나와 보라고 해라”고 당당하게 대답했다.

그러면서 “사실 36으로 하고 싶었지만 안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임지연은 이혼 전 생활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개인 통장으로 매달 알아서 돈이 들어왔다. 생일 선물로 건물도 받았다. 그러나 창살 없는 감옥이었다”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

임지연의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와! 50대 맞아?” “미스코리아 출신의 위엄이다” “믿기 힘든 수영복 몸매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채널A의 새로운 예능 프로그램 ‘혼자 사는 여자’는 20~50대 여성들의 공감 토크쇼로 배우 김청, 이민영, 방송인 김성경, 박소현, 최희, 임지연 등이 출연해 혼자 사는 여성들이 겪는 에피소드와 고충 등을 털어놓는다.

사진제공 | 채널A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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