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으로 만든 세계 지도, 보고 맛보고 느끼는 ‘감각지도’

입력 2014-03-25 14: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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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음식으로 만든 세계 지도’

음식으로 만든 세계 지도가 온라인 상에 공개돼 관심을 끌고 있다.

최근 온라인 상에 ‘음식을 만든 세계 지도’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각 나라를 대표하는 음식으로 만들어진 세계 지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 지도는 푸드 스타일리스트 케이틀린 레빈의 작품으로 기발한 창의력과 신선한 소재로 재미를 주고 있다.

중국은 국수, 미국은 옥수수, 영국은 비스킷, 뉴질랜드는 키위, 프랑스는 치즈와 빵, 이탈리아는 토마토, 아프리카는 바나나, 호주는 새우, 인도는 향신료, 뉴질랜드는 키위, 남아메리카는 감귤 등으로 지도를 채웠다.

음식으로 만든 세계 지도를 접한 네티즌들은 “음식으로 만든 세계 지도, 지도를 먹어보고 싶군” “음식으로 만든 세계 지도, 우리나라는 뭘까?” “음식으로 만든 세계 지도, 재밌네” “음식으로 만든 세계 지도, 다 조리 전 음식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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