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혜수의 어린 시절 모습이 공개돼 ‘모태미녀’임을 인증했다.
김혜수는 3일 방송된 SBS '잘 먹고 잘 사는 법-식사하셨어요?'에서 이영자, 임지호와 함께 관사도 분교를 찾았다.
이날 방송에서 이영자는 김혜수에게 "어릴 때 공부 잘하는 아이였느냐"고 묻자 김혜수는 "초등학교 때 공부 못하는 사람도 있느냐"고 센스있는 답변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혜수는 "키도 작고 보통 여자아이와 같았다"며 "또래보다 정신연령도 어리고 약간 새침한 걸로 기억된다"고 회상했다.
이어 공개된 영상 속에는 어린 시절 김혜수의 모습이 나와 네티즌들의 시선을 끌었다. 특히 김혜수의 또렷한 이목구비와 환한 미소는 남심을 흔들었다.
식사하셨어요 김혜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식사하셨어요 김혜수, 저 때는 청순했네","식사하셨어요 김혜수, 예쁘다","식사하셨어요 김혜수, 대박 귀엽다","식사하셨어요 김혜수, 김혜수 맞아?","식사하셨어요 김혜수, 어릴때가 낫다","식사하셨어요 김혜수, 청순함이 느껴지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