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어디가’ 정웅인 딸 세윤 등장, 윤후 “거의 내 스타일”

입력 2014-05-05 14: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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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어디가’ 정웅인 딸 세윤 등장, 윤후 “거의 내 스타일”

MBC '아빠어디가'에 출연한 정웅인 부녀가 화제다.

지난 4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정웅인-정세윤 부녀가 다섯 가족과 함께 떠나는 첫 여행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세윤 양이 깜찍한 외모와 해맑은 웃음을 보이며 등장했다.

올해 8살인 세윤 양은 천진난만한 미소 속에 털털한 모습까지 갖춰 보는 이들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특히 윤후는 새로온 친구의 사진을 보고는 "예쁘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윤민수가 "세윤이가 네 스타일이야?"라고 묻자 윤후는 "거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아빠어디가 정웅인 소식에 네티즌들은 "아빠어디가 정웅인 세윤이 정말 귀여워" "아빠어디가 정웅인 꼭 본방사수" "아빠어디가 정웅인 왜 이제야 나온거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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