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호, 11사단 신병교육대 조교 보직… 입대 전 소망 이뤄

입력 2014-05-07 09:2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지난 3월 입대한 배우 강동호가 유승호에 이어 신병교육대 조교로 군 복무를 하게 됐다.

강동호의 소속사 토비스미디어는 7일 “강동호가 강원도 홍천군 11사단 신병교육대 조교로 지난 주부터 정식 복무를 시작했다”고 전했다.

이미 기초군사훈련과정 수료식 때 신병교육대장으로 표창을 받을 정도로 성실한 자세로 복무에 임하고 있는 강동호인만큼 조교 보직에 대해서도 뛰어난 재능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강동호는 입대 전부터 “기초 군사 훈련에서 좋은 성적을 받아 신병교육대 조교가 되고 싶다”는 포부를 밝힌 바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