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구 9월 결혼, 열애 인정 후 한 달 만에 '초고속'

입력 2014-05-12 05: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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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DB '진구'

'진구 9월 결혼'
베우 진구가 4살 연하 여자친구와 9월 결혼을 발표했다.

12일 다수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진구는 9월 21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컨벤션 벨라지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진구의 9월 결혼 소식은 지난 4월 열애 인정 후 한 달여 만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앞서 진구는 MBC '무한도전' 쓸친소 특집에 출연해 짝사랑하는 여자가 있음을 밝힌 바 있다. 방송 후 진구는 고백에 성공해 교제를 시작했고 9월 결혼으로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

배우 진구의 9월 결혼 소식에 누리꾼들은 "진구 9월 결혼 축하해요" "진구 9월 결혼, 부럽다" "진구 9월 결혼, 행복하길" "진구 9월 결혼, 초고속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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