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이방인’ 진세연, 의사 가운 입고 이종석과 ‘재회?’

입력 2014-05-13 09: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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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이방인 진세연’

진세연이 의사가 되어 이종석 앞에 나타났다.

지난 12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닥터이방인’ 3회에서는 박훈(이종석 분)과 한승희(진세연 분)가 마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창이(보라 분)는 명우대병원에서 박훈이 찾던 송재희와 똑같이 생긴 의사 한승희를 보고는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이창이는 곧바로 박훈에게 다려가 “명우대병원에섲 재희 언니 본 것 같다”고 알렸다.

박훈은 결국 한승희를 목격했고, 송재희임을 확신했다. 박훈은 한승희 때문에 명우대병원에서 일하게 될 것을 예고했다.

이날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닥터이방인 진세연, 북한 수용소에 있지 않았나?”, “닥터이방인 진세연, 어떻게 남한에?”, “닥터이방인 진세연, 얼굴만 같은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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