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마마 박민혜, 민혜라는 이름으로 이달 중 새 앨범 발매

입력 2014-05-13 17: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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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마마의 출신 박민혜가 민혜라는 이름으로 새 앨범을 발매한다.

소속사 산타뮤직은 13일 “YG 시절부터 함께 해온 박민혜가 민혜라는 이름으로 개명하고 미니앨범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이어 “당초 미니앨범은 봄에 맞춰 밝고 경쾌한 곡들로 구성돼 지난달 말 또는 이달 초 발매할 예정이었으나, 국민적 애도 기간과 어울리지 않는다고 판단해 잠정 연기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신곡 발표는 이달 중순 이루어지며 정확한 날짜가 확정되면 공지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박민혜는 지난 2010년 11월 11살 연상의 공연 음향 엔지니어와 결혼했다.

사진|동아닷컴DB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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