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나-지현우 결별 인정, 전역식 불참하더니 결국…

입력 2014-05-14 12: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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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현우-유인나.동아닷컴DB

유인나 지현우 결별 "최근 관계 정리"

배우 유인나와 지현우가 결별했다.

14일 유인나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동아닷컴과의 전화통화에서 “이미 보도 된 것처럼 유인나가 지현우와 결별 한 것이 맞다. 두 사람은 최근 연인 관계를 정리 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결별설을 인정했다.

이어 이 관계자는 “유인나의 바쁜 스케줄로 인해 확인하는데 어려움이 있었고 너무 개인적인 일이라 조심스러운 입장”이라고 말했다.

앞서 지현우는 지난 6일 강원도 원주시 육군 제1 군수 지원사령부에서 2년여의 군생활을 마치고 전역했다. 당시 지현우는 전역식에 참석하지 않은 유인나에 관해 “대답하기 곤란하다”는 답변을 남긴 바 있다.

한편 지난 2012년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인현왕후의 남자’의 출연을 계기로 연인사이로 발전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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