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최희 폭로전…“공서영과 라이벌 의식 안 없어진다”

입력 2014-05-15 21: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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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tvN ‘택시’ 방송캡처

‘택시’ 최희 폭로전…“공서영과 라이벌 의식 안 없어진다”

‘택시’에 출연한 최희와 공서영이 묘한 신경전을 보이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15일 방송된 tvN ‘택시’에는 최희와 공서영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MC 김구라는 “최희와 공서영 사이에 라이벌 의식이 있을 것 같다”고 묻자 공서영은 “솔직히 라이벌 의식이 안 없어진다”고 밝혔다.

또한 최희는 “숍에 있는데 언니가 문자로 블라우스에 스커트 입고 간다고 했다”라며 “그 말만 믿고 블라우스에 스커트를 입고 왔는데 공서영 언니는 오늘 핑크색 여신 복장을 하고 왔다”고 폭로했다.

이에 공서영은 “블라우스에 치마가 예뻤는데 매니저가 늦다 보니까 내가 원하는대로 입으면 미안해서 이 옷으로 입었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 소식에 누리꾼들은 “택시, 최희 공서영 서로 친한가봐” “택시 최희 공서영, 완전 웃겨” “택시, 최희 공서영 편 재밌겠다. 최희 다시 봤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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