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뜨거운 순간 엑소’ 생방송, 출연진 사정으로 日팬미팅 대체”

입력 2014-05-16 11:4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Mnet ‘뜨거운 순간 엑소’ 2화에서는 엑소의 뜨거웠던 일본 첫 팬 이벤트 현장을 공개된다.

엑소의 일본 첫 팬 이벤트 ‘엑소 그리팅 파티 인 재팬 헬로’(EXO Greeting Party in Japan Hello!)는 지난달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일본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진행돼 10만여 명의 인파를 운집시켰다.

특히 현지에 정식으로 데뷔 하지 않은 해외 가수가 첫 이벤트로 10만여 명의 규모를 동원한 점이 매우 이례적인 일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실제 개최 전부터 일본 현지의 폭발적인 반응에 기존 4회로 예상한 이벤트를 5회로 늘리기도.

‘뜨거운 순간 엑소’ 2화에서는 팬 이벤트의 비하인드 스토리는 물론, 백스테이지 속 엑소의 리얼한 모습이 시청자를 찾아간다. 특히 당시 생일을 맞은 세훈의 생일 파티 현장 모습이 팬들의 반가움을 더할 예정이다.

또한 일본 팬 이벤트 현장으로 떠나는 비행기 안 수호의 셀프카메라가 깨알 재미까지 더한다고. 꾸밈없이 리얼하고 솔직담백한 엑소의 뜨거운 순간이 금요일 밤 팬심을 뜨겁게 달굴 전망이다.

한편 Mnet “16일 밤 10시 10분 방송하는 ‘뜨거운 순간 엑소’는 출연진의 사정으로 생방송이 아닌 일본 팬 이벤트 현장모습으로 방송된다”고 전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