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종국 재산, 평범한 직장인들은 꿈도 못꿀 수준 “세컨하우스에는…”

입력 2014-05-16 14: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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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종국 재산’. 사진출처|방송캡처

송종국 재산, 평범한 직장인들은 꿈도 못꿀 수준 “세컨하우스에는…”

축구 국가대표 출신 스포츠해설가 송종국의 재산이 이슈가 됐다.

1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MC 김구라는 송종국에게 “재산이 상당하다던데”라고 화두를 던졌다.

그는 “4천 평대 축구 교실과 미니 스쿨버스 5대, 또 옆에 50평대 아파트를 보유하고 있다고 들었다. 세컨하우스는 수영장과 정원이 있는 이층집이라고 들었다”고 재산 내역을 열거했다.

송종국은 담담하게 “4천 평 내용은 잘못 나온 것이다”고 정정을 시도했다. 이에 MC 규현은 “그럼 5천 평인가?”라고 되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송종국 재산, 대박이네” “송종국 재산, 정말 부럽네요” “송종국 재산, 떼돈 벌었나 봐”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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