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최희 공서영 “돌부처 오승환, 여자들에게 인기 많아”

입력 2014-05-16 14: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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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tvN ‘택시’ 방송캡처

사진출처|tvN ‘택시’ 방송캡처

‘택시’에 출연한 최희와 공서영이 ‘돌부처’오승환에 사심을 드러내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15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야구여신 최희와 공서영이 출연한 가운데 ‘야구선수 이상형 월드컵’을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공서영은 기아타이거즈 소속 이대형과 일본 프로야구 한신타이거즈 소속 오승환 가운데 오승환을 선택했다.

‘돌부처’로 불리는 오승환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공서영은 “이런 남자를 좋아한다”고 말했다.

이에 최희도 “여자들에게 인기가 많다. 오승환 선수는 몸통이 두껍다. 실제로 보면 ‘사람 몸인가?’싶을 정도다”라고 호감을 드러냈다.

한편 16일에는 한 매체가 오승환과 배우 김규리가 3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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