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광, 웹툰 원작 영화 '목욕의 신' 주인공…"노출은?"

입력 2014-05-16 17: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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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광 목욕의 신’. 사진|웹툰 ‘목욕의 신’-영화사 홍

'김영광 목욕의 신'
배우 김영광이 영화 '목욕의 신'에 캐스팅 됐다.

16일 영화 '목욕의 신' 제작사는 김영광이 주인공 허세 역으로 출연한다고 전했다.

'목욕의 신'은 웹툰 작가 하일권의 동명 작품을 원작으로 한다. 청년 백수 허세가 우연히 금자탕이라는 목욕탕에 때밀이로 들어가면서 일어나는 에피소드를 그린 작품.

김영광이 맡게 될 역할 '허세'는 대학을 갓 졸업한 사회 초년생으로 취업이나 인생의 목표와 같이 공감할 만한 이야기를 다룬다.

'목욕의 신' 제작사 관계자는 "김영광이 '목욕의 신' 팬임을 자처할 정도로 작품에 대한 열정이 크다"고 전했다.

한편 김영광은 6월 소집 해제 후 '목욕의 신' 촬영에 들어간다.

김영광 목욕의 신 출연 소식에 누리꾼들은 "김영광 목욕의 신, 대박" "김영광 목욕의 신, 잘 어울린다" "김영광 목욕의 신, 노출하는 거야" "김영광 목욕의 신, 상반신 탈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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