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정우성, 30대 일반인 여성과 열애 중

입력 2014-05-16 17: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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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우성.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배우 정우성이 열애 중인 것으로 드러났다.

동아닷컴의 취재 결과 정우성이 최근 일반인 여성과 좋은 만남을 갖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복수의 영화 및 연예관계자는 동아닷컴에 “정우성이 미모의 30대 일반인 여성과 수개 월 전부터 교제 중"이라고 말했다.

한 관계자는 "해당 여성이 오랫동안 외국에서 생활해 배우 정우성에 대해 잘 알지 못했다”며 “배우 정우성이 아닌 인간 정우성의 매력에 끌려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이어 "정우성 역시 이 여성의 이러한 모습에 호감을 느낀 것으로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 다른 관계자 역시 “상대가 일반인 여성이어서 정우성이 조심스러워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정우성은 1994년 영화 '구미호'로 데뷔한 후 영화 '비트', '태양은 없다', '내 머리 속의 지우개' 등에 출연했으며 영화감독, 제작자 등으로도 활약하고 있다. 현재 영화 ‘마담뺑덕’ 촬영에 한창이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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