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최희, 이상형 월드컵서 오승환 선택…‘사심’ 들켰나

입력 2014-05-16 17: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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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tvN ‘택시’ 방송 캡처

'택시 최희'

‘택시’에 출연한 최희와 공서영이 야구선수 오승환에 사심을 드러냈다.

15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야구여신 최희와 공서영이 출연해 ‘야구선수 이상형 월드컵’을 진행했다.

공서영은 기아타이거즈 소속 이대형 선수와 일본 프로야구 한신타이거즈 소속 오승환 가운데 오승환을 선택하면서 “이런 남자가 좋다”고 밝혔다.

이에 최희도 “(오승환 선수가)여자들에게 인기가 많다. 오승환 선수는 몸통이 두껍다. 실제로 보면 ‘사람 몸인가?’싶을 정도다”라고 호감을 나타냈다. 공서영도 “오승환은 최고의 신랑감”이라며 엄지손가락을 추켜세웠다.

한편 16일 한 매체가 오승환과 배우 김규리가 3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으나 두 사람 모두 열애를 부인했다.

‘택시 최희’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택시 최희, 오승환이 이상형이야?” “택시 최희, 열애설에 놀랐겠네” “택시 최희, 진짜 웃겼어” “오승환 최희랑 잘 어울린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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