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여동생 추정화, 5세 연하 남친 둔 능력자…엘사 미모 ‘눈길’

입력 2014-05-19 14: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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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캡처

추성훈 여동생 추정화

추성훈의 여동생 추정화가 5세 연하의 남자친구가 있다고 고백해 화제다.

지난 18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한 자리에 모인 추성훈 가족들의 이야기가 담겼다.

이날 방송에 추성훈의 가족들은 추성훈의 아버지 추계이의 생일을 맞아 한자리에 모였다. 추성훈의 동생 추정화도 오빠의 집을 방문해 추성훈의 아내 야노시호를 도와 생일상을 차렸다.

이날 화제가 된 건 추정화의 남자친구 고백이다. 추정화는 가족들 앞에서 5살 연하의 결혼하고 싶은 남자가 있다고 털어놨다.

놀란 추성훈의 아버지 추계이는 “네가 사귀는 남자가 성훈이 오빠랑 유도 시합에서 이기면 내가 허락해 줄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이날 방송에 "추성훈 여동생 추정화, 연하 남친 둔 능력자" "추성훈 여동생 추정화가 딸 낳아도 사랑이 닮았을 듯" "추성훈 여동생 추정화, 예전보다 훨씬 예뻐졌다" "추성훈 여동생 추정화, 추성훈 아버지 기분 이상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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