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차승원이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한 이유를 밝혔다.
차승원은 22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양현석 회장의 동생 양민석 대표(배우파트 담당)와 인연이 있다"고 밝혔다.
차승원은 이 매체에 "양민석 대표 아들과 둘째딸 예니가 5학년 때 같은 반 친구였다. 내가 딸의 운동회를 참석하면서 양민석 대표와 인연이 생겼다"라며 자연스럽게 YG행을 선택하게 된 이유를 털어놨다.
또 차승원은 양민석 대표에 대해 "나한테 꼭 필요한 사람"이라며 신뢰를 드러내기도 했다고.
한편 영화 ‘하이힐’은 장진 감독과 배우 차승원이 6년 만에 재회한 작품으로 6월 4일 개봉한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