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정종철, 아들에게 독설…“너도 언젠가 못생겨 질 것”

입력 2014-05-22 17: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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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KBS

‘해피투게더 정종철’

개그맨 정종철이 아들에게 독설을 날렸다.

정종철은 최근 진행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시즌3’(이하 ‘해피투게더’) ‘가정의 달’ 특집 녹화에 아들과 함께 참여했다.

이날 녹화에서 정종철은 아들에게 평소 당부하는 말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정종철은 “요즘 시후에게 마음의 준비를 하라고 당부한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시후가 지금은 귀엽지만 아이들의 얼굴은 조금씩 바뀌기 때문에 ‘나중에 너도 언젠가 못생겨질테니 지금 현재의 모습에 안주하면 안 된다’고 늘 얘기해준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해피투게더 정종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해피투게더 정종철, 강하게 키우네” “해피투게더 정종철, 애한테 너무해” “해피투게더 정종철, 완전 웃겨”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종철이 참여한 ‘해피투게더’는 오는 22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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