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별그대’ 제작사, 만화작가 저작권 침해소송에 맞대응

입력 2014-05-23 06: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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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SBS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제작사 HB엔터테인먼트가 만화 ‘설희’의 강경옥 작가의 저작권 침해 소송에 맞대응한다.

HB엔터테인먼트(HB)는 22일 보도자료를 통해 “강 작가가 제기한 6억원(제작사와 작가 각 3억원)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 대해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HB와 ‘별그대’의 원작자 박지은 작가는 2003년부터 작품을 구상해 왔음을 입증하는 자료와 증인을 확보하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강경옥 작가는 최근 ‘별에서 온 그대’가 ‘설희’의 모티브를 베꼈다고 주장하며 소송을 냈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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