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지연 ‘1분 1초’ 뮤직비디오 캡처
지연의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는 “지상파의 요청에 22일 밤 골반춤에서 새로운 안무로 변경했다”고 밝혔다.
이어 “공중파 방송사에서 ‘골반춤’이 지나치게 선정적이라는 지적과 함께 안무를 수정해 달라는 요청이 와서 새로운 안무를 선보이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지연의 ‘1분 1초’ 골반춤은 벽에 기댄 채 골반을 이용해 선보이는 안무. 하지만 골반춤에 표정연기와 과감한 퍼포먼스 등 섹시미가 강해 이 같은 판정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지난 20일 공개된 ‘1분 1초’ 뮤직비디오 속 지연은 블랙 탱크톱과 핫팬츠를 입고 과감한 안무를 선보인 바 있다.
이 소식에 누리꾼들은 “ 지연 ‘1분 1초’, 골반춤이 포인트인데” “ 지연 ‘1분 1초’, 방송 불가까진 아닌데” “ 지연 ‘1분 1초’ 새로운 춤도 기대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