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하루 인스타그램
타블로 딸 하루가 빅뱅 태양의 솔로앨범 타이틀곡 ‘눈, 코, 입’을 응원해 눈길을 끌고 있다.
1일 하루의 인스타그램에는 “눈? 코? 입! #RISE”라는 글과 함께 하루의 깜찍한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하루는 입 주변에 빨간 립스틱을 바르고 카메라를 향해 밝은 미소를 보이고 있다.
하루의 인스타그램 아이디는 ‘tabloisdad’로 하루의 아빠 타블로가 관리하고 있다. YG 소속 가수인 타블로가 같은 소속사 태양의 컴백을 응원한 것.
빅뱅 멤버 지드래곤 또한 태양의 ‘눈코입’이 공개된 3일 0시에 맞춰 트위터에 응원하는 글과 뮤직비디오 링크를 게재해 태양을 지원했다.
한편 빅뱅 태양은 3일 0시에 자신의 신곡 ‘눈, 코, 입’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며 정규 2집 ‘라이즈(RISE)’의 음원을 모두 공개했다. 지난해 11월 미니앨범 ‘링가링가(RINGALINGA)’ 이후 7개월 만의 컴백이다. 타이틀곡 ‘눈,코,입’은 멜론, 엠넷뮤직, 벅스 등 11개 주요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태양 눈코입’음원 공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태양 눈코입, 대단해” “태양 눈코입, 영배 사랑해요” “태양 눈코입, 당신이 최고” “태양 눈코입, 앨범 사야지”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