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기 남상미’. 사진|KBS
배우 이준기와 남상미의 국가대표 축구팀 응원 사진이 이슈가 됐다.
17일 공개된 사진에는 이준기와 남상미가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조선 총잡이’ 세트장을 배경으로 파이팅 포즈를 취한 모습이 포착돼 있다.
선비 복장의 두 사람은 응원 문구가 적힌 팻말을 나눠 들고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이들은 바쁜 촬영 일정에도 18일 러시아와 한국 대표팀의 첫 예선 경기를 사수할 예정이라고.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준기 남상미, 매력적이야” “이준기 남상미, 꽃도령도 월드컵에 푹” “이준기 남상미, 조선 총잡이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준기와 남상미는 ‘조선 총잡이’에서 각각 박윤강과 정수인 역을 연기한다. 25일 첫방송 예정.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