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영 “신동이 워낙 잘해서 부담…” ‘심심타파’ DJ 캐스팅 소감

입력 2014-06-26 11: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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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영이 “다양한 매력을 보여드리겠다”고 MBC 표준 FM ‘심심타파’ DJ를 맡게 된 소감을 밝혔다.

정준영은 26일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IFC몰 M PUB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TEENAGER(틴에이저)’ 발매를 기념하는 쇼케이스를 열고 컴백을 알렸다.

이날 정준영은 “DJ를 하고싶었는데 빠른 시간에 하게 되서 기분이 정말 좋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신동이 워낙 잘해서 부담이 되지만 다양한 매력으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덧붙였다.

정준영은 신동에 이어 ‘심심타파’의 DJ를 맡게 됐다. 신동은 오는 7월 6일을 마지막으로 방송에서 하차한다.

한편 이날 정오에 공개되는 정준영의 이번 앨범 ‘틴에이저’에는 ‘꿈 꾸는 어른’으로 사람들이 마치 피터팬처럼 꿈을 꾸며 살아가길 바라는 마음이 담겼다. 정준영은 이번 앨범 전곡을 직접 작곡하며 프로듀싱에 참여했다.

동아닷컴 정준화 기자 jj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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