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커플 탄생…김나진♥김혜지 한글날 웨딩마치

입력 2014-07-02 15: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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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진-김혜지 아나운서. 사진출처 | 김나진 블로그, 김혜지 프로필

김나진-김혜지 아나운서 결혼

아나운서 커플이 탄생했다.

2일 뉴스엔은 "김나진 MBC 아나운서와 김혜진 TBS 교통방송 아나운서가 10월 9일 한글날 서울 중구 명동성당에서 결혼한다"라고 단독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김나진, 김혜지 아나운서는 2012년 12월 지인의 소개로 만나 약 1년 반 동안 만남을 이어왔다. 두 사람은 최근 지인들과 방송국 관계자들에게 결혼 소식을 알렸다.

김나진 아나운서는 2007년 MBC 공채 27기 아나운서로 입사, MBC ‘6시 뉴스매거진’, ‘MBC 뉴스투데이’에서 활약했다. 최근 2014 브라질 월드컵 캐스터로 중계를 맡았다.

김혜지 아나운서는 2012년 TBS에 입사했으며 ‘수도권 투데이’, ‘시사매거진 NOW’등을 진행하고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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