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왕국 실사판 원스어폰어타임, 엘사-안나에 ‘조지나 헤이그-엘리자베스 라일’ 낙점

입력 2014-07-04 10: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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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원스어폰어타임 홈페이지

겨울왕국 실사판 원스어폰어타임, 엘사-안나에 ‘조지나 헤이그-엘리자베스 라일’ 낙점

‘원스 어폰 어 타임’에 캐스팅된 조지나 헤이그와 엘리자베스 라일이 화제다.

미국 연예매체 할리우드라이프는 4일(한국시각) “조지나 헤이그와 엘리자베스 라일이 ‘겨울왕국’의 실사판 미국 드라마 ‘원스 어폰 어 타임’ 엘사-안나 자매 역에 캐스팅됐다”고 보도했다.

당초 ‘원스 어폰 어 타임’ 측은 엘사 역을 연기할 배우로 “2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의 여성을 물색해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엘사의 동생 안나 역에는 엘리자베스 라일이 캐스팅됐으며, 남자 주인공 크리스토프 역에는 스콧 마이클 포스터가 결정됐다.

앞서 ‘원스 어폰 어 타임’측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겨울왕국’ 실사판을 예고한 바 있다. ‘원스 어폰 어 타임’은 마법과 저주로 기억을 잃고 살아가던 동화 속 주인공들의 마을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누리꾼들은 “엘리자베스 라일, 조지나 헤이그 캐스팅 됐네. 원스 어폰 어 타임 기대돼” “원스 어폰 어 타임, 겨울왕국 인기 여전하네” “엘리자베스 라일, 안나랑 잘어울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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