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미인’ 여자최홍만, 수술 후 일상 공개…몸매부터 180도 달라져

입력 2014-07-11 1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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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미인4’ 출연자 박동희 씨. 사진출처 | 스토리온, 바노바기 페이스북

‘렛미인 4’ 박동희 씨, 반전 일상

‘렛미인4’ 박동희 씨가 대수술 후 일상을 공개했다.

11일 바노바기 성형외과의원의 공식 페이스북에는 “동물을 사랑하는 아름다운 그녀 박동희”라는 제목의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박동희 씨는 화장기 없는 얼굴로 계단에 앉아 고양이를 쓰다듬고 있다. 181cm 큰 키와 꿀벅지로 일상에서도 완벽한 몸매를 드러냈다.

앞서 1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스토리온 ‘렛미인4’ 7화에 출연했던 박 씨는 남성적인 체격과 15mm 이상 드러나는 잇몸으로 고통받고 있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샀다.

‘렛미인’ 닥터스의 도움을 통해 달라진 박 씨의 모습에 스튜디오는 마비됐다. MC 황신혜는 “너무 예뻐서 화가 날 정도”라고 질투하기도.

오창현 원장은 “부정교합과 안면비대칭을 개선하기 위해 양악 수술과 돌출입 수술을 병행 했다”며 “광대와 턱 축소 수술도 함께 진행해 문제점이 완벽하게 보완되어 세계적인 모델과 비교해도 전혀 손색이 없다. 미란다커의 이미지가 있다”고 말했다.

누리꾼들은 "렛미인 그냥 모델이네", "렛미인 과거 모습은 생각이 안 난다", "렛미인 이번엔 완벽하네", "렛미인 자극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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