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미인’ 비만 아내, 지방흡입+25kg 감량 후…씨스타 다솜 닮은꼴

입력 2014-07-18 13: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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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방송캡처

‘렛미인’ 비만 아내, 지방흡입+25kg 감량 후…씨스타 다솜 닮은꼴

‘씨스타 다솜 닮은꼴’ 렛미인이 탄생해 화제다.

17일 방송된 스토리온 ‘렛미인4’ 8화 ‘물만 먹어도 찌는 여자’ 편에서는 의뢰인 김진 씨의 사연이 소개됐다.

김 씨는 스무 살에 결혼해 3명의 아이를 출산한 후 30kg 이상 체중이 찐 상태였다. 그는 고도비만으로 인해 의부증과 극심한 산후 우울증을 앓고 있었다.

렛미인 닥터스는 김 씨의 사연에 안타까워했고 그를 렛미인으로 선정했다. 그들은 김 씨의 비만 체형을 개선하기 위해 복부 팔 허벅지 등 부위별 지방흡입 수술을 진행했다. 김 씨는 두 달 동안 렛미인 합숙소에 머물며 다이어트를 감행해 25kg을 감량했다.

또한 김 씨는 합숙 동안 육아의 부담에서 잠시 벗어나 불안정했던 심리 상태를 치료받았다.

달라진 김 씨를 본 MC들은 “아이돌 걸그룹 같다” “씨스타 다솜을 닮았다” 등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렛미인 비만 아내, 우와” “렛미인 비만 아내, 대박” “렛미인 비만 아내, 씨스타 다솜 닮았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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