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상엽과 김유정이 ‘복고 커플’로 변신했다.

23일 패션지 슈어를 통개 공개된 화보는 복고풍 의상을 입고 다정한 포즈를 취하는 이상엽과 김유정의 모습을 담고 있다.

화보 속 김유정은 16세 나이로 아직 중학생임에도 여성미와 청순미를 자랑하며 완벽한 복고풍의 숙녀로 변신해 시선을 모은다. 또 이상엽은 ‘멋쟁이 신사’로 변신해 변함없는 훈훈한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한편 이상엽은 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 등을 비롯해 일본 드라마 ‘사랑하는 메종 레인보우 로즈’, 중국 영화 ‘전임공략’이 연이어 흥행에 성공하면서 아시아 전역에서 한류스타로 급부상했다.

사진|슈어·토비스 미디어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