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연주가 tvN ‘더 지니어스3’에 합류한다.
5일 tvN은 동아닷컴에 “하연주가 ‘더 지니어스3’ 출연을 확정 지었다”고 알렸다.
하연주는 지능지수(IQ)가 148 이상인 사람만 가입할 수 있다는 멘사 회원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그는 지난 2008년 MBC 드라마 ‘그 분이 오신다’로 데뷔한 이후 tvN ‘롤러코스터’, ‘막돼먹은 영애씨’, ‘로맨스가 필요해’ 등에 출연한 바 있다.
한편 ‘더 지니어스’는 게임을 통해 최후의 1인이 되기 위한 플레이어들의 숨 막히는 심리전을 그린다.
최종 우승자는 보유한 가넷(게임용 머니) 만큼의 상금 받는다. 지난 2013년 4월 시즌1 ‘게임의 법칙’ 이후 지난 12월 시즌2 ‘룰 브레이커’로 큰 인기를 얻었다.
‘더 지니어스3’에는 개그맨 장동민, 정치인 강용석, 가수 김정훈, 만화가 이종범이 출연할 예정이다.
이 소식에 누리꾼들은 “멘사 하연주, 대박이네”, “멘사 하연주, 두뇌싸움 기대돼”, “멘사 하연주, IQ 엄청 높은가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