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티 “경미한 교통사고…건강·활동 지장 없어”

입력 2014-09-01 1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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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베스티. 동아닷컴DB

걸그룹 베스티. 동아닷컴DB

인기 걸그룹 베스티가 경미한 교통사고를 당했다.

1일 베스티 소속사 YNB 엔터테인먼트는 동아닷컴과의 전화통화에서 “지난 8월 31일 베스티가 SBS ‘인기가요’사전 녹화 후 이동 중에 교통사고를 당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하지만 큰 사고는 아니다. 차량 앞 범퍼가 찌그러진 정도”라며 “사고 후 병원에서 검진을 받았으나 건강에 이상이 없었다. 향후 스케줄을 차질 없이 소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달 29일 미니앨범 ‘니가 필요해’를 발표한 베스티는 화려한 퍼포먼스와 수준급의 가창력으로 인기를 모으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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