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K호텔서울, 특1급 호텔 승격

입력 2014-09-02 06: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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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급심사서 서울시내 25번째 공식인증

The-K호텔서울(서울 서초구 양재동)이 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실시한 호텔등급심사를 통과해 특1급 호텔로 승격됐다. 서울시내 25번째 특1급 호텔로 공식인증을 받은 것. The-K호텔서울은 한국교직원공제회에서 100% 출자한 호텔앤리조트 형태의 대표호텔로 1991년 서울교육문화회관으로 개관했다. 2013년 컨벤션센터 개관과 함께 The-K호텔서울로 브랜드명칭을 변경했으며, 이후 확고한 브랜드 콘셉트의 서비스를 선보여 특1급 호텔로 승격됐다.

서울권 호텔 중 손꼽히는 대단위 부지면적(10만5000m²)을 자랑하며 본관(객실 252), 컨벤션센터, 별관, 우첼로가든, 실외 골프연습장 등을 갖췄다. 특1급 승격을 기념해 프로모션 기간 중 식사 15%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양형모 기자 ranbi@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 @ranbi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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