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형광팬 특집, 1박 2일 간 쌓은 추억에 멤버-팬 일동 눈물바다

입력 2014-09-03 14: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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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무한도전' 형광팬 캠프가 짧은 만남에 눈물의 헤어짐을 치렀다.

오는 6일 방송에는 지난주 인터넷을 뜨겁게 달군 개성만점 팬들과 함께 한 캠프 둘째 날 일정이 공개될 예정이다.

‘형광팬 캠프’ 둘째 날은 명랑 운동회로 진행됐다. 팬들은 TV를 통해서만 접했던 꼬리잡기를 팀 대결로 도전, 멤버와 한 몸이 되어 몸 개그의 향연을 선보였다.

또한 팬들의 사랑을 온몸으로 감당해야 했던 멤버들의 기상천외 차력쇼, 팬들 간의 흥미진진한 기싸움과 치열한 응원전이 함께 했던 이어달리기 등 다양한 게임을 하는 이야기가 공개된다.

멤버들과 팬들은 이내 헤어질 시간이 다가오자 1박2일간 쌓은 즐거웠던 추억을 아쉬워하며 눈물의 이별을 해야만 했다는 후문이다.

사진제공│MBC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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