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멤버, MBC 라디오 DJ 변신…11일 특집 방송

입력 2014-09-11 08: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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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MBC 라디오 공식 홈페이지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멤버들이 11일 하루 MBC 라디오 '일일 DJ'에 나서 화제다.

MBC라디오에 따르면 '무한도전'멤버인 유재석, 박명수, 노홍철, 정준하, 정형돈, 하하가 DJ로 변신해 청취자들을 찾아간다.

박명수는 이날 오전 7시 '굿모닝FM 박명수입니다'의 DJ를 맡아 멤버들의 DJ변신의 첫 포문을 연다.

이어 정준하가 낮 12시에 '정오의 희망곡을, 오후2시에는 노홍철이 '2시의 데이트'의 DJ로 라디오를 진행한다. 오후 6시에는 정형돈이 '음악캠프'를, 밤 10시에는 유재석이 '꿈꾸는 라디오'DJ에 나선다. 밤 12시에는 하하가 '푸른밤'의 DJ를 맡아 이번 특집의 마지막을 장식할 예정이다.

이 같은 소식에 누리꾼들은 "무한도전 라디오, MBC 청취율 급상승 예정이네." "무한도전 라디오, 오늘은 하루종일 라디오만 들어야지" "무한도전 라디오, 역시 고유명수 박명수가 첫 스타트"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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