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 이은성 '친분 과시'…알고보니 '절친'

입력 2014-09-16 10: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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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솔트엔터테인먼트

'박신혜, 이은성'

배우 박신혜가 '단짝' 이은성의 산후조리원을 방문했다.

디스패치의 15일 보도에 의하면 박신혜는 최근 D산후조리원을 찾았다. 서태지의 딸을 출산한 이은성을 만나기 위해서다.

매체는 박신혜를 잘 아는 지인의 말을 인용해 "이은성이 '반올림'에 출연한 2005년부터 친구가 됐다. 서로 별명도 지어주며 친하게 지낸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박신혜는 이은성이 서태지를 만나, 결혼하고 아이를 낳을 때도 옆자리를 지킨 것으로 알려져 두 사람의 깊은 우정이 눈길을 끌고 있다.

누리꾼들은 박신혜의 소식을 접하고 "박신혜 이은성, 둘이 친한지 전혀 몰랐다" "박신혜 이은성, 나도 저런 친구가 있었으면" "박신혜 이은성, 서태지가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신혜는 11월 'SBS 수목극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후속으로 방영 될 '피노키오'에서 열혈 사회부 기자 최인하를 연기한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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