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우영·찬성·준케이, 미친 거 아니야? 위트 넘치는 화보

입력 2014-09-18 14: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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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우영·찬성·준케이, 미친 거 아니야? 위트 넘치는 화보

미치도록 유쾌한 2PM이 돌아왔다.

2PM은 최근 스타&스타일 매거진 ‘THE STAR’(더스타)와 ‘CRAZY MAGIC SHOW’ 콘셉트의 화보를 진행한 것.

이번 촬영은 ‘미친 거 아니야’ 앨범 활동 중 처음으로 셋이 모여 화보 촬영을 했기에 더 의미가 깊다. 우영, 찬성, 준케이는 범상치 않은 패턴의 수트를 입고 장난기 넘치는 표정으로 촬영에 임했다.

이번 화보는 ‘미치려고 작정한 이들’의 앨범 콘셉트를 그대로 보여준다. 연이은 밤샘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화보를 위해 직접 옷을 고르고 소품을 매치하며 아이디어를 냈다는 후문. 7년차 아이돌의 내공은 촬영장에서도 어김없이 발휘됐다.


학창시절 오로지 춤에만 미쳐있던 춤꾼 우영, 태권도 사범이 되려고 했던 찬성, 전국 글짓기 대회를 휩쓸며 소설가를 꿈꿨던 준케이 등 7년간 2PM에게 벌어진 일들은 마치 마술과도 같았다며 지난날을 돌아보는 시간이었다.

그들의 재치가 돋보이는 2PM의 화보와 인터뷰는 THE STAR 10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시끌벅적한 화보 촬영 현장을 담은 영상도 유튜브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더스타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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