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권 스타 안젤라베이비(25)와 황효명(37)의 동거설이 불거진 가운데, 황효명이 결혼에 대해 언급해 화제다.
최근 중국의 한 연예 매체는 “황효명과 안젤라 베이비가 고급 아파트에 입주해 미리 신혼 생활을 즐기고 있으며 곧 결혼식을 올릴 것”이라고 전했다.
안젤라베이비와 황효명이 거주하는 아파트는 16억원 상당의 럭셔리하우스로 알려져 더욱 화제가 됐다.
지난 2010년부터 공개 열애 중인 황효명과 안젤라베이비는 최근 동반 해외여행 모습이 포착되면서 결혼설이 급속도로 퍼졌다.
이와 관련 황효명은 지난 27일 중국에서 열린 금계백화영화제에서 “(결혼 시기는) 아직 확실하지 않다. 내년 혹은 내후년 일이다. 어쨌든 40세는 넘기지 않을 것이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개인적으로 딸을 낳고 싶은 소망이 크다. 내 주변 사람들이 내가 딸을 낳으면 버릇없이 키울 것 같다고들 한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안젤라베이비는 SBS `런닝맨` 중국판 `달려라 형제`에 캐스팅 돼 촬영에 전념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안젤라베이비 황효명 동거설, 곧 결혼하나",
"안젤라베이비 황효명 동거설, 16억 아파트 대박", "안젤라베이비 황효명 동거설, 결혼 임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