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 “30kg 감량 후 다시 18kg 불어… 급격한 노화 왔다”

입력 2014-10-13 23: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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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하 “30kg 감량 후 다시 18kg 불어… 급격한 노화 왔다”

개그맨 정준하가 급격한 다이어트 이후 다시 체중이 늘고 있음을 밝혔다.

13일 방송된 KBS 2TV ‘위기탈출 넘버원’에는 정준하, 박지영 아나운서, FT아일랜드 종훈이 출연한 가운데 몸짱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정준하는 오프닝에서 “섭외 때는 몸짱이었는데, 이번 ‘몸짱 특집’이 계속 뒤로 미뤄지는 바람에…”라고 말끝을 흐렸다.

그러면서 “30kg을 감량헀는데 지금은 17~18kg 정도가 다시 찐 상태”라고 말했다.

또 그는 “사람들이 지금 모습이 더 낫다고들 하는데 살 빼고 급격히 노화가 왔다”고 이야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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