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JTBC '닥터의 승부' 캡처
김종민의 신곡 ‘살리고 달리고’의 안무인 ‘생명연장’ 댄스가 화제다.
지난 11일 방송된 JTBC ‘닥터의 승부’ 144회는 ‘수명을 늘리는 습관 vs 수명을 줄이는 습관’이라는 주제로 외국인 연예인 1호 ‘방송인 이다도시’의 24시간 건강 카메라가 그려졌다.
이날 전문 패널로 출연한 의사 고도일 씨는 이다도시의 평소 운동습관을 얘기하면서 “신경외과적으로 봤을 때 수명을 늘리는 생활습관으로 ‘내전근 강화운동’이 있는데 방송에서 내전근 운동을 하고 있는 김종민의 ‘살리고 달리고’를 보고 깜짝 놀랐다”고 밝혔다.
이에 MC 이휘재와 정형돈은 김종민과 함께 ‘살리고 달리고’ 댄스를 선보였다.
특히 김종민의 3번째 솔로 싱글 ‘살리고 달리고’는 지난 2011년 4월 가요계 입문 12년 만에 발매한 첫 솔로 싱글앨범이다.
한편 김종민은 KBS2 ‘1박2일’을 비롯해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중이다. 이 솔로 싱글앨범 발표와 함께 각종 음악순위 프로그램을 통해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