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영희 “엄정화와 동갑인데 50대로 보더라” 억울할 만 하네

입력 2014-10-22 16: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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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희 엄정화 동갑’. 사진출처|tvN 방송캡처

‘황영희 엄정화 동갑’. 사진출처|tvN 방송캡처

황영희 “엄정화와 동갑인데 50대로 보더라” 억울할 만 하네

배우 황영희가 실제 나이를 고백했다.

황영희는 2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올해 46세다. 그런데 사람들은 50대 중반까지 보더라”고 입을 뗐다.

그는 “댓글 중에 ‘엄정화와 동갑이냐’는 글을 본 적 있다”며 “아직 결혼을 못 했다. 남편도 자식도 돈도 없다. 그래도 의리는 있다”고 털어놨다.

1969년생인 황영희는 엄정화를 비롯해 하희라 신애라 유호정 그리고 제니퍼 애니스톤 등과 동갑이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황영희 엄정화 동갑, 억울할 만 하네” “황영희 엄정화 동갑, 40대로 보여” “황영희 엄정화 동갑, 매력 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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