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홍진영, 누트톤 착시드레스…상상력 자극 몸매 ‘아찔’

입력 2014-11-03 09:43: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인기가요 홍진영. 사진출처|방송캡처

인기가요 홍진영. 사진출처|방송캡처

'인기가요 홍진영'

가수 홍진영(29)이 아찔한 몸매로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지난 2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한 홍진영은 신곡 ‘산다는 건’의 컴백무대를 가졌다.

이날 홍진영은 여성스러운 안무와 무대 매너로 특유의 애교를 발산했다. 그간 예능에서 보여주던 모습과는 다른 절제되고 우아한 섹시미도 선보였다.

특히 몸매가 드러나는 타이트한 누드톤 원피스를 입고 등장한 홍진영은 볼륨감 넘치는 몸매와 함께 한쪽이 트여있는 의상을 입어 아찔한 각선미를 뽐내 남성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누리꾼들은 이 같은 소식에 "인기가요 홍진영, 너무 예뻐요 팬입니다" "인기가요 홍진영, 방송 잘 보고 있습니다" "인기가요 홍진영, 대박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홍진영의 신곡 ‘산다는 건’은 부드러운 기타 선율과 중국 전통 현악기인 얼후의 애잔한 울림으로 시작하는 노래로, 슬프고 애절한 멜로디 위에 누구나 겪는 인생사를 서정적인 느낌으로 표현한 곡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