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시장 황정민' 사진출처|동아닷컴DB

'국제시장 황정민' 사진출처|동아닷컴DB


'국제시장 황정민'

국제시장 황정민 “특수 분장하고 나니 아무도 못 알아봐”

10일 오전 서울 강남구 압구정CGV에서는 영화 '국제시장'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보고회에는 윤제균 감독, 배우 황정민, 김윤진, 오달수, 정진영, 장영남, 라미란, 김슬기 등이 참석했다.

황정민은 이날 "4시간 이상 걸리는 특수분장을 하고 시장을 돌아다녔는데 사람들이 전혀 못 알아보더라"며 "부산 광복동에 사람이 많은데 아무도 못 알아봐 흥미로웠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누리꾼들은 이 같은 소식에 "국제시장 황정민, 기대되는 영화 꼭 봐야지" "국제시장 황정민, 시사회는 언제일까 보고싶다" "국제시장 황정민, 이번에는 어떤 연기를 보여줄지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화 '국제시장'은 하고 싶은 것, 되고 싶은 것도 많았지만 평생 단 한번도 자신을 위해 살아본 적 없는, 오직 가족을 위해 굳세게 살아온 우리들의 아버지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오는 12월 개봉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