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에 빠지면 알게 되는 것들’ 여배우, 파격 옆 가슴 노출

입력 2014-11-13 10: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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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 빠지면 알게 되는 것들’ 여배우, 파격 옆 가슴 노출

아시아를 대표하는 Rio의 누드 도전작이자 세계적 패션디자이너 RYNSHU가 감독한 ‘사랑에 빠지면 알게되는 것들’이 19금 포스터를 공개했다.

서로 어긋나기만 하는 성인 남녀의 뜨거운 사랑을 보여 줄 영화‘사랑에 빠지면 알게 되는 것들’ 이 11월 국내 개봉을 앞두고 19금 포스터를 공개했다.

개봉을 앞두고 있는 ‘사랑에 빠지면 알게 되는 것들’이 19금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19금 포스터는 블랙 배경에 티팬티만 입고 있는 RIO의 뒷모습을 선보이며 파격적인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뿐만 아니라 상단에는 필름효과에 여배우의 얼굴부위를 클로즈업 한 사진을 나열해 독특한 비주얼을 선사한다. 특히 클로즈업 사진이 띄고 있는 붉은색은 여배우 RIO가 풍기는 매혹적인 느낌을 더욱 배가시키고 있다.

이런 ‘사랑에 빠지면 알게 되는 것들’의 19금 포스터는 영상물등급위원회에서도 “티팬티만 입고 있는 여성의 뒷모습과 옆 가슴 노출이 선정적”이라는 이유로 유해성이 있는 포스터로 분류가 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랑에 빠지면 알게 되는 것들’은 아시아를 대표하는 여배우 Rio의 누드 도전작으로 그녀가 선보이는 성인의 사랑은 어떤 모습일지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처럼 19금 포스터 공개로 더욱 주목을 받고 있는 ‘사랑에 빠지면 알게 되는 것들’은 11월 개봉, 관객들을 찾아간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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