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 주요관광지 21개 지역 안내데스크 운영

입력 2014-11-18 17:54: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자신이 일정을 짜고 예약을 해 떠나는 자유여행객이 늘고 있다. 자유여행은 자신의 취향에 맞는 장소를 정하고 일정을 자유롭게 조정할 수 있다는 것이 매력이다. 반대로 현지에서 마주치는 여러 돌발상황을 혼자서 어떻게 대처할지 걱정해 주저하는 경우도 많다.

하나투어는 33개의 해외 지사를 활용해 현지에서 여행객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안내데스크를 운영하고 있다. 하나투어의 ‘전세계 안내데스크’는 자유여행 브랜드 ‘하나프리’ 고객들에게 제공하는 서비스 중 하나다. 전 세계 여행지의 안내데스크에서 주변정보, 상품안내, 관광지 안내 등 각종 문의가 가능하다.

현재 하나투어 안내데스크는 동남아의 방콕.파타야.푸껫.세부(2개).마닐라.보라카이.싱가포르, 일본의 도쿄.오사카.규슈.홋카이도, 중국의 칭다오 공항.베이징(왕징, 스차하이, 호국사).홍콩, 미주의 라스베가스와 하와이, 남태평양의 괌.사이판 등 21개소에 달한다.

하나투어는 자유여행객 대상으로 MMS 및 호텔 바우처, 항공 E-티켓을 통해 현지 안내데스크를 알리고 각종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하나투어의 전세계 안내데스크의 위치, 운영시간, 연락처 등 자세한 내용은 하나투어닷컴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kobaukid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