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준-성빈 남매, 中 ‘아빠 어디가’ 영화 촬영 참여…첫 대본 연기 도전

입력 2014-11-27 09: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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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판 ‘아빠!어디가?’ 영화 버전에 성동일과 아이들이 출연한다.

이번주 '일밤-아빠!어디가'에서는 중국판 ‘아빠! 어디가?’의 다섯 아빠들이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는 영화 ‘아빠의 휴일’의 현장이 공개됐다. 이 영화에는 한국 '아빠!어디가?'의 대표로 성동일 아빠가 출연해 국내의 관심도 집중된 바 있다.

이 영화에는 성준, 성빈 남매도 특별 출연하는 것으로 밝혀져 더욱 관심을 자아내고 있는 가운데 이번주 방송에서 성동일과 성준&성빈 남매의 중국 영화 ‘아빠의 휴가’ 촬영 현장이 전격 공개될 예정이다.


아빠와 함께 첫 대본 연기에 도전하는 성준, 성빈 남매는 서로 다른 매력으로 중국 스텝들의 귀여움을 독차지 했다. ‘성선비’ 성준은 인산인해를 이루는 촬영현장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집중력을 보여 중국 스텝들도 놀라게 했다.

또 성빈은 쉼 없는 애드립으로 스텝들을 포복절도하게 만들었다고 한다. 빈이의 주체할 수 없는 끼에 감독도 엄지를 치켜세웠다고 까지 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성준, 성빈 남매의 좌충우돌 영화 촬영 현장은 오는 30일 방송을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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