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버거 파비앙 원조 논란 해명, ‘농담이에요!’

입력 2015-01-06 18: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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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파비앙 트위터

‘라면버거 파비앙 원조 논란 해명’

프랑스 출신 방송인 파비앙이 최근 불거진 ‘라면버거 원조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파비앙은 6일 자신의 트위터에 롯데리아가 출시한 ‘라면버거’에 대해 언급했다

파비앙은 “두 달 전에 제가 개발한 ‘라면버거’ 왜 이제야 롯***에서 판매하는 걸까요? 허락 없이”라며 몇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파비앙은 MBC 에브리원 ‘100인의 선택-최고라면’에서 받은 ‘최고 셰프’ 수상패와 자신이 만든 라면버거를 보여주고 있다. 이어 ‘롯데리아’의 ‘라면버거’ 사진을 올려 자신이 만든 것과 비교하기도 했다.

하지만 ‘라면버거’ 원조 논란이 일자 파비앙은 “농담식으로 올린 건데요”라며 해명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라면버거 파비앙 원조 논란 해명, 과연 정말 농담일까” “라면버거 파비앙 원조 논란 해명, 농담으로 안 느껴지는데~” “라면버거 파비앙 원조 논란 해명, 가벼운 농담이었을 수도 있지않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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