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부부 메이비 윤상현, 문자메시지에도 사랑 가득 ‘달달해’

입력 2015-01-09 15: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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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메이비 인스타그램/ KBS 2TV ‘인간의 조건2‘ 방송 캡쳐

‘메이비 윤상현’

오는 2월에 결혼을 앞둔 윤상현-메이비 커플이 이효리-이상순 부부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메이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멋진 상순 오빠. 전보다 더 편안해진 모습의 효리. 뭔가 뭉클했던 오늘. 기분 좋은 꿈을 꿀 것 같은 감동 가득한 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두 커플은 나란히 모여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앞서 3일 방송된 KBS 2TV ‘인간의 조건2’에서도 두 사람의 사랑스러운 모습을 엿볼 수 있었다.

윤상현은 자가용, 인터넷, 돈, 쓰레기, 휴대폰 없이 사는 ‘오無 라이프’ 미션을 수행했다.

이날 윤상현은 휴대폰을 반납하기 전 예비신부 메이비에게 메시지를 보내며 대화 내용을 공개했다. 메이비는 “핸드폰도 그냥 뺏기는 건가?”, “그럼 연락할 수 있을 때 해요”, “조심하고” 등의 메시지를 보냈다.

비록 짧은 메시지였지만 두 사람이 서로 사랑하는 마음을 짐작 할 수 있었다.

한편 윤상현과 메이비는 오는 2월 8일에 결혼 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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